- 10월 26일(월) 오후 12시30분부터 유튜브 채널에서 공연 실황 중계 - 유튜브U2 공식 채널에서 한국 포함 전세계 16개 국가에 생중계
2009년 10월 21일 (수) -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락밴드 U2의 미국 L.A 공연 실황이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www.youtube.com)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오는 10월 26일(월) 오후 12시 30분부터(국내시간) 유튜브 내 U2 공식 채널 (http://www.youtube.com/u2)을 통해 생중계 될 이번 공연은 U2의 12번째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한 'U2 360 Tour'의 일환으로 미국 LA 로즈볼 (Rose Bowl) 미식 축구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총 22회 그래미상 (Grammy Award) 수상의 경이적인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락 밴드 U2는 2006년 48회 그래미상에선 '최우수 락 곡 (Best Rock Song)'과 '최우수 락 앨범(Best Rock Album)' 을 포함한 주요 2개 부분을 포함해, 총 5개 부분을 석권하며 현존하는 최고의 밴드로평가 받고 있다. 매 앨범마다 진보된 사운드를 선보이는 U2는 락과 일렉트로닉, 그루브 등의 장르를 믹스해 실험적이면서도 대중적인 음악을 만들어낸다.
'No Line On The Horizon'은 5년 만에 발매한 U2의 12번째 정규 앨범이다. 이 앨범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U2 360 Tour' 는 미국과 유럽 지역에서 라이브 콘서트로 진행중이다. 이번LA 로즈볼 (Rose Bowl) 공연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이태리, 스페인, 일본, 브라질, 호주, 뉴질랜드, 아일랜드, 맥시코, 인도, 이스라엘, 네덜란드 등 총 16개 국가에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된다. 공연 동영상은 'U2 360 Tour'의 지난 공연 영상과 함께 U2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언제든지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유튜브의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매니저 박현욱 상무는 "유튜브는 음악인들과 음악 애호가들에게 유튜브는 최상의 플랫폼이다. 실제로18세에서 24세의 음악 애호가를 분석한 결과, 60.7%가 유튜브로 음악을 감상하고 하루 28분가량씩 유튜브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러한 유튜브의 강점은 U2와 같은 세계적인 밴드의 라이브 공연 실황 영상을 무료로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덧붙이며 "유튜브를 통해 국내외 음악가들이 전세계 팬들과 소통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