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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세계적인 올림픽 스타들과 맞대결을 펼치세요!

-국제올림픽위원회와의 제휴를 통한 ‘더 베스트 오브 어스 챌린지 (The Best of Us Challenge)’ 공식 채널 개설 및 이벤트 진행 -유튜브 사용자들이 직접 도전과제를 제안, 전세계 사용자들의 참여도를 높임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관람 티켓 등 다양한 경품 혜택 제공

2009년 12월 17일 (목) -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www.youtube.com)가 마이클 펠프스, 라파엘 나달, 옐레나 이신바예바 등 세계 최고의 올림픽 스타들과 직접 승부를 겨뤄 볼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더 베스트 오브 어스 챌린지 (The Best of Us Challenge)'에 참여하는 유튜브 사용자에겐 유튜브와 IOC가 제공하는 다양한 경품 혜택이 주어진다. 11월15일 이전까지 이벤트에 참여한 사용자 중 추첨된 한 명에겐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을 관람 기회를 주며, 오는 2월28일 까지 이벤트 참여자중 한 명에겐 싱가포르에서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2010년 청소년 올림픽 초대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올림픽 메달리스트들보다 높거나 가장 근접한 기록을 달성한 사용자에겐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사인이 첨부된 티셔츠와 포스터 그리고 밴쿠버 올림픽 비디오 게임 등의 상품이 수여된다.

유튜브는 지난 10월1일 국제올림픽위원회(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와 제휴를 맺고 '더 베스트 오브 어스 챌린지(The Best of Us Challenge, http://www.youtube.com/user/thebestofuschallenge)' 채널을 개설해 세계 정상급 올림픽 선수들과 전세계 사용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은 그들의 전문 종목과는 상관없는 흥미위주의 재미난 도전과제를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유튜브 사용자들에게 승부 겨루기를 제안한다.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동영상은 재미난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전세계 사용자들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경품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수영 부문 8관왕을 석권한 미국의 마이클 펠프스는 1.5미터 떨어져있는 플라스틱 컵에 12 개의 골프 공을 60초만에 퍼팅해 집어넣는 동영상(http://www.youtube.com/watch?v=sMgD9Mdbkvw)을 유튜브 공식 채널에 업로드했다. 스페인 테니스 국가대표 라파엘 나달은 30초안에 모든 신체 부위를 사용해 들 수 있는 가장 많은 양의 테니스 공을 드는 코믹한 동영상(http://www.youtube.com/watch?v=wiAhUmk84GI)을 업로드 했다. 또한, 여자 장대 높이뛰기 세계 신기록 보유자인 러시아의 옐레나 이신바예바는 10초 안에 7번 연속 재주 넘기(http://www.youtube.com/watch?v=u96o9g6U9KY)를 선보였다.

유튜브 사용자들은 올림픽 스타들의 기록에 도전하는 동영상을 찍어 업로드 가능하며 새로운 도전 과제를 직접 제안해 전세계 유튜브 사용자들을 상대로 경쟁을 벌일 수도 있다.

세계적인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함께 승부를 겨뤄볼 수 있는 '더 베스트 오브 어스 챌린지 (The Best of Us Challenge)' 채널은 현재까지 총 382,750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총 3,041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위와 관련해 구글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총괄 정김경숙 상무는 "'더 베스트 오브 어스 챌린지 (The Best of Us Challenge)' 와 같이 전세계의 사용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다양화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전세계 사용자들이 함께 참여 가능한 재미있고 흥미로운 글로벌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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