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랩인 테스트튜브(TestTube)을 통해 혁신적인 기능을 발빠르게 소개
2009년 12월23일 (수)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www.youtube.com)는 오늘 유튜브의 아이디어 실험실 '테스트튜브(TestTube)'를 통해 동영상 재생 및 업로드 강화 서비스인 '유튜브 페더 (Feather)' (www.youtube.com/feather_beta)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유튜브 페더(Feather)는 초경량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를 통해 동영상 재생을 원활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유튜브 페더(Feather)는 동영상 재생 화면의 레이아웃을 '동영상 플레이어'와 '댓글' 그리고 '관련 동영상' 등으로 간소화한다. 이를 통해 브라우저에서 다운로드 하는 총 바이트 수를 감소 시켜 선명한 화질의 동영상을 더욱 빠르게 재생 및 업로드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인터넷 속도 때문에 동영상 재생에 불편을 겪고 있는 전세계 유튜브 사용자들은 보다 원활하게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더욱 빠른 동영상 업로드를 가능케 한다.
유튜브 페더(Feather)는 유튜브의 기술자와 개발자들이 아직 완성되지 않은 기능과 메뉴를 테스트하는 유튜브 테스트튜브(TestTube)를 통해 선보이며 현재까지는 완성되지 않은 버전으로 일부 동영상에 대해서는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유튜브 페더(Feather) 베타 서비스를 설치 하려면 유튜브 테스트튜브(TestTube) (http://www.youtube.com/testtube)에서 유튜브 페더(Feather)로 접속 또는 유튜브 페더(www.youtube.com/feather_beta) 베타 페이지로 바로 접속해 설치 가능하며, 설치 해제 아이콘을 클릭하면 바로 해제가 가능하다.
위와 관련해 구글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총괄 정김경숙 상무는 "유튜브의 실험정신은 사용자 편의와 재미에 목적을 둔 최신 기능 개발에 기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위주의 신기능 개발에 노력을 지속해 동영상 사이트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유튜브 테스트튜브(TestTube)에는 현재 '댓글 검색', '사용자 통계', 'CaptionTube', '동영상 특수효과' '와프 플레이어' 및 '스트림' 등과 같은 재미있는 최신 기능이 소개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유튜브 테스트튜브(TestTube) (http://www.youtube.com/testtube)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