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11일 유튜브 메인 화면 ‘주목 받는 동영상’ 통해 다양한 차량관리법 소개 -동영상 통해 쉽고, 편리하게 각종 오일류 점검, 타이어관리, 베터리 점검, 응급용품 등 겨울철 차량관리법 숙지
2010년 2월10일 (수) -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www.youtube.com)는 설날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안전한 귀향 길을 돕기 위해 겨울철 장거리 운전을 위한 차량 관리 동영상을 메인 화면에 소개한다. 귀성객들의 이동이 시작되기 전 10일(수), 11일(목) 양일간 유튜브 메인화면 내 '주목 받는 동영상'에는 겨울철 장거리 운행 시 필요한 차량 관리법을 담은 다양한 동영상이 소개될 예정이다.
유튜브는 겨울철 장거리 운행시 필수적으로 체크 해야 되는 부동액, 엔진오일, 워셔액 등을 포함한 각종 오일류 점검, 스노우 타이어 교체 방법 등 타이어 관리와 아울러 겨울철 장거리 운행시 필요한 응급용품 등을 상세하게 설명한 동영상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눈길 안전 운전법을 소개한 동영상도 함께 제공한다.
위와 관련해 구글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총괄 정김경숙 상무는 "최근 지속되는 폭설과 이상 한파로 인해 겨울철 차량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고, 특히 설날 귀성길은 거리에 따라 평소보다 2~3배의 시간이 걸리는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안전 운행을 위한 사전 차량 점검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이며, "유튜브의 차량 점검 동영상을 통해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되는 설 연휴를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목 받는 동영상'에 소개되는 총 6편의 동영상에는 기온이 낮은 겨울철이면 베터리 성능이 낮아지고, 각종 오일류가 새는 일이 흔하게 발생한다. 따라서 베터리 구입 시기를 확인하고, 엔진 오일, 부동액, 워셔액 등의 각종 오일류가 충분한지 체크한다.
겨울철 타이어 관리는 필수로, 특히 장거리 운행시 반드시 타이어 점검을 해 타이어를 교환 및 수리한다. 타이어의 공기압 밸런스, 마모도 등을 꼼꼼히 체크해야 장거리 운행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겨울철 장거리 운행시엔 차량용 비상용공구를 구비한다.
점프 케이블이나 예비용 워셔액, 안전사고 방지용 삼각대, 손전등, 모포 등을 준비해 놓는 것을 권하고 있다. 또한 눈길 운전에 대비해 스노우 스프레이도 함께 준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