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 5백명 관객 만석으로 성황리에 라이브 콘서트 개최 －2AM, 클래지콰이, 에픽하이, 국카스텐 등 유튜브가 선정한 최고 뮤지션 참여 －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3개국에 동시 온라인 생중계 －세계 최초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생중계 －공연 실황 녹화 동영상도 고화질(HD)로 제공 예정
2010년 3월 21일 (일)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www.youtube.com)는 지난 3월 20일 (토), 유튜브 국내 최초로 진행된 온. 오프라인 콘서트 '유튜브 뮤직데이'가 2천 5백명 관객 만석을 채우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0일 (토) 광장동 '악스홀'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 '유튜브 뮤직데이'는 남궁연의 진행 하에 2AM, 클래지콰이, 에픽하이, 정인, 타이커JK, 국카스텐 등 유튜브를 통해 주목받고 있는 국내 정상급 뮤지션의 라이브 콘서트로 이뤄졌다. 또한 스탠딩 형식으로 진행되어 2천 5천여 명의 관객들이 뮤지션과 함께 호흡하며 공연장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유튜브 뮤직데이'의 생생한 공연실황은 유튜브 내 공식 채널(www.youtube.com/youtubemusic)을 통해 한국을 포함하여, 일본, 대만 등 아시아 3개 국가에 동시 생중계 되었다.
특히 이날 공연은 세계 최초로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탑재폰을 통해 모바일 생중계 되었으며, 이를 통해 향후 유튜브 생중계 서비스의 새로운 길을 제시했다. 한편 '유튜브 뮤직데이'에 참여한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의 공연은 '유튜브 뮤직데이' 공식채널과 각 뮤지션들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화질(HD)로 감상할 수 있다.
국내 런칭 2년째를 맡는 유튜브는 그동안 방송, 음악, 연예, 영화, 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에서 국내 대표 회사들과 파트너쉽을 맺어왔으며, 이들의 콘텐츠는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아왔다. 특히 국내 첫 유튜브 생중계 프로그램인 '유튜브 뮤직데이'에는 JYP엔터테인먼트, 플럭서스, 디에프에스비, 울림 엔터테인먼트, 루비살롱레코드 등의 음악 파트너들이 대거 참여했다.
유튜브는 지난 10월과 12월에 각각 세계적인 락밴드 U2의 미국 L.A 공연 실황과 팝가수 알리샤 키스(Alicia Keys)의 미국 뉴욕 공연을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로 선보이며 국내 팬들에게도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원진 구글코리아 대표 겸 아시아 매니징 디렉터는 "국내 최초로 온· 오프라인 그리고 모바일이 동시에 이루어진 이번 유튜브 라이브 공연은 콘텐츠 파트너와 사용자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유튜브만의 문화 그 자체를 잘 보여준 사례"라며"국내 기업들이 국내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를 TV 광고캠페인과 더불어 주요 광고 플랫폼으로 인식하기 시작한 것을 잘 반영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