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토) ~28(일) 유튜브 메인화면에 “강수진 갈라 더 발레(The Ballet)”의 영상 -2년 만에 고국에서 갖는 정식무대, 강수진 직접 기획 참여 및 작품 선택 -음악 분야에 이은 유튜브의 콘텐츠 다양화를 보여주는 사례
2010년 3월 26일 (금) -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www.youtube.com)는 오는 27일(토), 28일(일) 양일간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의 국내 공연인 "강수진 갈라 더 발레(The Ballet)"의 영상을 유튜브 메인화면에 소개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메인화면에는 오는 3월 27일부터 28일 양일간 "강수진 갈라 더 발레(The Ballet)"의 30초 홍보 영상, 2008년 강수진과 함께한 세계적인 발레 안무가 존 크랑코의 '로미오와 줄리엣', 수려한 외모로 전세계 여성팬을 사로잡는 발레리노 제이슨 레일리의 101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브릿튼즈 갓 탤런트에 출연해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진 폴포츠의 Mamman를 소개해 다른 버전의 갈라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은 2년 만에 고국에서 갖는 정식 무대인 "강수진 갈라 더 발레(The Ballet)"는 모던과 드라마틱 발레를 넘나드는 다양한 구성으로 강수진의 과거와 현재를 한 눈에 보여주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수진이 직접 기획단계에서부터 참여해 작품을 선택한 이번 공연은 강수진의 대표작인 드라마 발레 '까멜리아 레이디' 하이라이트와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지리 킬리안의 '구름'과 우베 슐츠의 '스위트 No.2'등의 환상적인 무대로 구성됐다.
"강수진 갈라 더 발레(The Ballet)"는 오는 4월 9일부터 11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구글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총괄하고 있는 정김경숙 상무는 "유튜브에는 매일 실로 다양한 콘텐츠가 새롭게 올라오고 있다." 면서, "특히 이번에 유튜브 스포트라이트로 진행되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연의 발레 관련 동영상들은 유튜브가 음악 이외의 콘텐츠 분야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