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4일 이틀 간 유튜브 메인 화면 ‘주목 받는 동영상’ 통해 전국 놀이공원 소개
2010년 5월 3일 (월) -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www.youtube.com)는 오늘 어린이날을 맞이해 5월 3일(월)부터 5월 4일(화) 이틀 동안 유튜브 메인 화면 '주목 받는 동영상'에 가족단위 나들이에 안성맞춤인 전국의 놀이공원 8곳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유튜브는 5월 5일 어린이날 휴일 하루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알맞은 놀이공원 8곳의 아름다운 풍경과 테마를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시내 위치한 놀이공원인 광진구 어린이 대공원의 동물원 영상과 상암동 노을공원의 이국적인 느낌의 드넓은 푸른 잔디 영상이 소개된다. 서울근교에 위치한 놀이공원으로는 세계 4대 테마파크인 용인 삼성에버랜드의 야간 화려한 퍼레이드 영상과 국내 최초 테마파크인 과천 서울랜드의 다채로운 놀이기구가 소개된다. 이 밖에도,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강촌랜드와 육림랜드그리고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전주동물원의 모습도 소개된다.
최근 맞벌이 가정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인해(*전 세대 중 맞벌이 부부 40.1% 2009년 통계청 조사발표) 온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사교육 열풍이 어린 나이로까지 확산됨에 따라 거리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노는 모습을 보기가 매우 힘들어 졌다. 이에 따라 유튜브는 가정의 달인 5월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장소 선별부터 놀러 가기까지 모든 절차를 함께해 가족간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도록 위와 같은 이벤트를 기획하였다.
구글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총괄 정김경숙 상무는 "가정의 달인 5월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기획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가족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기대한다"며, "이번 이벤트와 같이 유튜브에 무한한 동영상을 활용해 국내 사용자가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