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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신기능 추가로 동영상의 공개범위 다양화

-전체 공개 – 비공개 – 미공개(URL로만 공개) 등 세가지 다양한 공개설정 옵션 -전세계 사용자 공개에서부터 원하는 사람들에게만 링크를 통해 공유 - 유튜브 계정 보유여부 및 인원수에 상관없이 동영상 링크만으로 동영상 공유 가능

2010년 6월 21일(월) -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www.youtube.com) 는 21일 새로운 동영상 '공개설정 및 공유 옵션' 기능인 '미등록(Unlisted)'기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유튜브 사이트 내 새롭게 선보이는 '미등록(Unlisted)' 기능은 사용자가 해당 동영상 링크를 통해 동영상을 공유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만 공개가 가능하게 하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콘텐츠를 공유 할 수 있게 됐다.

유튜브는 동영상 공개 설정 및 공유 옵션에서 모든 사용자에게 동영상을 공개하는 '공개(Public)' 와 최대 25명의 유튜브 사용자에게만 동영상을 공개하는 '비공개(Private)' 옵션을 제공했다. 여기에 미등록(Unlisted) 기능이 추가되어 인원수 제한이나 유튜브 계정 보유여부에 상관없이 원하는 사람들과 동영상이 가능하게 됐다. 미등록 (Unlisted)'기능은 설정 시 유튜브 메인화면, 검색 결과 화면, 채널을 포함한 모든 유튜브 사이트 내에서 비공개 처리되며, 제공되는 동영상 링크를 통해서만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대중에게 미공개 된 영상 제작물이나, 학교 프로젝트 작업 또는 개인적인 이벤트 영상 등을 외부에 공개될 걱정 없이 원하는 그룹끼리만 공유해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다.

유튜브는 작년11월 TV와 대형모니터로 유튜브를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인터페이스가 구성된 '유튜브 XL(YouTube XL)', 풀LED평판TV와 버금가는 화질을 선사하는 고화질의 '풀 HD모드' 그리고 음성인식기능을 통해 자동으로 자막이 생성되는 '자동 번역기능(Auto-Captions)' 등과 같은 최첨단 기능을 소개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사용자들이 '동영상 시청'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간결하고 심플하게 개선된 동영상 보기 페이지를 선보였다. 이처럼 유튜브는 사용자 편의와 재미를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선보이고 있다.

위와 관련해 구글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총괄 정김경숙 상무는 "새롭게 선보이는 동영상 '미등록'기능은 사용자들이 한정된 그룹과 동영상을 공유하고 싶어하는 니즈가 적극 반영되어 기존의 동영상 설정기능을 업그레드 한 것이다"라며 "유튜브는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용자들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구축 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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