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의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유튜브를 통해 최초 공개 －2NE1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http://www.youtube.com/2ne1)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내외 팬들에게 신곡 소개 및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2010년 9월 9일(목) -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www.youtube.com)는 오늘 국내 최대 음반제작 및 기획사 중 하나인 YG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걸그룹 2NE1의 첫 정규 앨범 'To anyone'의 세개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9일(목)부터 11일(토)까지 순차적으로 2NE1의 공식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2ne1)과 유튜브 메인화면을 통해 공개 된다고 밝혔다.
2NE1의 1집 정규앨범 'To anyone'의 세개의 타이틀 곡 '박수쳐', 'Can't Nobody' 그리고 'Go away'의 음원은 공식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2ne1)을 통해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는 9월 9일(목) 부터 11일(토)까지 순차대로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2ne1)을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공개 마지막 날인 9월 11일(토)에는 세번째 타이틀곡 'Go away'를 포함한 모든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메인화면 주목 받는 동영상에 소개될 예정이다.
CL, 박봄, 산다라박 그리고 공민지 등 네 명의 여성 멤버로 구성된 2NE1은 2009년 데뷔 싱글 'Fire'를 시작으로 'I don't care' 'Kiss' 'You & I' 'Please don't go' '날 따라 해봐요' 등 발표곡 모두가 연이은 히트를 치며 명실공히 국내 대표적인 여성 걸그룹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멤버 구성원 한명 한명이 개성있고 현대적인 패션을 선보이며 패션 그루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렇듯 지난해 가요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던 2NE1의 첫 정규 앨범 발표는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유튜브를 통한 신규 앨범 공개는 이미 해외에서는 일반화 되어있다. 지난 6월 미국의 힙합 스타 에미넴이 새 앨범 'Recovery'의 수록곡인 'Not Afraid'의 뮤직비디오를 에미넴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으며, 지난 6월 5일 유튜브에 공개된 에미넴의 ' Not Afraid' 뮤직비디오는 현재 조회수 9천6백만 건 이상을 기록하며 전세계 팬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도 유튜브를 통한 신곡 프로모션이 한창이다.
국내도 지난 6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2PM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2PM 최초의 발라드 곡 '목숨을 건다"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했으며, 원더걸스 역시 신곡 '투 디퍼런트 티어스 (2DT)'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외에도, 파스텔 뮤직(Pastel Music) 소속 모던록 듀오 '짙은'의 신규 앨범 타이틀곡 'TV Show'가 유튜브를 통해 선공개 되는 등 국내 음반사들의 유튜브를 통한 신규 앨범 홍보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구글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총괄하고 있는 정김경숙 상무는 "유튜브는 한번의 업로드로 전세계 22개국 사용자들에게 노출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국내 음반 산업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IT,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외 홍보 마케팅 툴로써 적극 활용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음반 파트너사와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사용자들에게는 더욱 양질의 콘텐츠 제공을, 파트너사들에게는 해외 마케팅 홍보 툴로써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