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주만에 채널 동영상 조회수 8백만 기록 후 계속 증가!-유튜브 특별판 채널 동영상 조회수 8백4십만, 채널 구독자수 3만 8천명 기록 -전세계 언어로 2만여 개 이상의 댓글 달려 -첫번째 에피소드 이번달 유튜브 내 엔터테인먼트 부분 인기동영상 1위 차지
2010년 11월 17일(수) -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www.youtube.com)는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극본: 이정아, 신재원, 박은혜 연출: 김도형 제작: 그룹에이트)의 유튜브 공식 채널이 (www.youtube.com/ytkiss) 총 업로드 조회수 8백만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은 지난 2일(화) 첫 회 '신혼의 아침'을 시작으로 16일 '생일 축하해!' 에피소드까지 총 일곱 편의 에피소드와 총 여섯 편의 '승조의 일기' 가 번외편으로 공개되며 84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의 첫번째 에피소드는 이번달 유튜브 내 엔터테인먼트 부분 인기동영상 1위를 차지했으며, 네번째, 다섯번째, 여섯번째 에피소드가 각각 이번 주 유튜브 내 엔터테인먼트 부분 1, 2, 3위를 각각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유튜브 통계 자료에 따르면, 현재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 채널은 국내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하고 있지만, 전세계 사용자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첨부1 : 전세계 지역별 시청 분포 지도). 한국에 이어 싱가포르와 홍콩, 대만, 베트남, 태국, 일본 등이 그 뒤를 따르며 아시아 지역에서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하는 것과 아울러 이집트, 모리셔스, 터키, 아랍에미리트 연합, 사우디 아라비아 등의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에서도 특별판을 시청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글로벌 사이트인 유튜브의 특성이 잘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특별판 유튜브 공식 채널에는 2만 여 개의 댓글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태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세계 각국의 언어로 업로드 되고 있다.
유튜브 특별판은 최하13세부터 최대 65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가장 많은 연령대인13세에서 17세의 뒤를 45세에서 54세가 잇고 있어 폭넓은 시청자 연령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성별 비율은 여성이 91%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첨부2 : 연령별 성별 분포 그래프).
유튜브 특별판 채널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는 데는 다양한 언어로 제공되는 자막 서비스에 힘입은 바 크다. 유튜브 특별판은 글로벌 동영상 사이트 '비키(www.viikii.net)'와 연계해 사용자가 직접 참여해 각각의 에피소드 영상을 전세계 언어 자막으로 구성해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해외 팬들의 관심이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 현재 유튜브 특별판은 한국어 이외에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자막이 제공된다.
송병준 그룹에이트 대표는 "국내에는 다소 낯선 아프리카 국가와 중동, 그리고 유럽지역에서도 유튜브 특별판을 시청하는 것을 확인하고 국내 영상 콘텐츠의 해외 판로 확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라며, "이번 유튜브 특별판의 인기가 해외 11개국으로 수출된 장난스런 키스의 본 방송에 대한 전세계적인 관심과 인기를 높이는데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이원진 구글코리아 대표이사 겸 아시아 매니징 디렉터는 "전세계 24개 국가에서 하나의 플랫폼을 사용하는 유튜브의 특성을 십분 활용한 좋은 사례"라며, "이번 특별판의 성공은 대한민국의 뛰어난 영상 콘텐츠를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에 지속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의미 있는 첫 걸음이며 많은 영상 제작자들이 유튜브 채널을 적극 활용했으면 좋곘다"라고 밝혔다.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www.youtube.com/ytkiss) 채널에는 현재 총 일곱편의 특별판 에피소드와 여섯편의 번외편인 '승조의 일기'가 업로드 되어 있으며, 특별판의 NG컷이 포함된 메이킹 필름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