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의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이어 또다시 유튜브를 통해 최초 공개 －지난 10/10공개된 ‘박수쳐’ 공개 당일 유튜브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 차지
2010년 12월 3일(금) -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www.youtube.com/)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걸그룹 2NE1이 지난 10월 정규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이어 신곡 'Don't stop the music'의 뮤직비디오를 어제 (2일)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에 최초 공개했다고 밝혔다.
2NE1의 신곡 'Don't stop the music'은 레게리듬과 일렉트로닉사운드과 조화된 곡으로 2NE1 멤버들의 개성 있는 목소리가 어우러진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다. 신곡의 뮤직비디오는 화려한 색채감과 각 멤버들의 개성을 잘 살린 세련된 스타일이 어우러져 눈과 귀를 사로 잡는다. 2NE1의 신곡 'Don't stop the music'의 뮤직비디오는 2NE1의 공식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2ne1)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2NE1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선두 엔터테인먼트 기업 중 하나로, 유튜브를 가장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는 기업의 사례로도 꼽힌다. 지난 8월 2NE1은 미국의 유명 그룹 블랙아이드피스(Black Eyed Peas)의 리더 겸 프로듀서 윌 아이엠(Will.i.am)으로부터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함께 음반 작업을 진행하는 것을 제안 받은 후 미국 현지에서 약 3주간 10곡을 녹음 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0월 9월 2NE1의 첫 정규 앨범 'To anyone'의 세개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에 최초 공개한바 있다. 특히 10월 10일에 공개된 '박수쳐'는 하루 동안에만 47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이날 하루 동안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이와 관련해 구글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총괄하고 있는 정김경숙 상무는 "유튜브는 전세계에 유튜브를 통한 신곡 소개뿐만 아니라 글로벌 음악인들이 함께 작업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도 하고 있다"며, "국내 뮤지션들의 음악을 전세계에 가장 빨리 알릴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툴임과 동시에 세계적인 해외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매개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