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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한국어 서비스 3주년 = 프리미엄 동영상 콘텐츠 중심지, 유튜브 ‘디지털 한류’로 대한민국 콘텐츠 전세계에 전파

- 거텀 아난드 아-태 콘텐츠 파트너십 총괄, 국내 콘텐츠의 세계시장 진출을 글로벌 모범사례로 꼽아 - 혁신적인 콘텐츠 검증기술(CID)을 통한 파트너사의 콘텐츠 저작권 보호 및 수익화 실현 - 국내 스마트폰 사용의 급증으로 인해 모바일을 통한 유튜브 시청 9 배 이상 증가

2011년 2월 22일 (화) -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www.youtube.com)는 한국/한국어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구글 코리아 사무실에서 "파트너와 함께한 유튜브의 성장과 혁신"이란 주제로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2008년 1월 한국/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한 유튜브가 지난 3년 동안 거둔 성과를 되짚어 보고 동영상 대표 사이트로서의 올해 활동을 전망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 자리에는 거텀 아난드(Gautam Anand) 아시아 태평양 지역 콘텐츠 파트너십 총괄과 SM 엔터테인먼트 안수욱 이사가 참여해 유튜브가 국내 대표 동영상 사이트를 넘어 새로운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는 주역이 된 과정을 소개했다.

지난 3년 동안 유튜브가 거둔 가장 큰 성과로 다양한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하는 국내 파트너사들과의 성공적인 제휴를 꼽을 수 있다. 국내 사용자뿐 아니라 글로벌 사용자들 역시 유튜브를 통해 음악, 영화, 지상파 방송, 뉴스,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0 여개의 콘텐츠 파트너사들이 제공하는 양질의 동영상 콘텐츠를 만나고 있다.

특히 유튜브는 SM 엔터테인먼트, JYP 엔터테인먼트, YG 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3대 음악 기획사뿐 아니라 국내 1위의 음반 유통사인 로엔과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한국가요(K-pop)를 전파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위의 파트너사들은 전세계 25개 국가에서 하나의 플랫폼을 사용하는 유튜브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전세계에 동시 공개하고, 신규 음반 쇼케이스를 전세계에 생중계하는 등 소속 뮤지션들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이러한 국내 대표 콘텐츠 파트너들과의 성공적인 제휴는 비디오 및 오디오 핑거 프린팅이 적용된 혁신적인 저작권 보호툴인 콘텐츠 검증 기술(Contents Identification)에 힘입은 바 크다. 유튜브의 콘텐츠 검증 기술은 콘텐츠의 저작권을 보호함과 동시에 파트너사들이 소유한 콘텐츠를 통해 수익 창출을 가능하게 한다. 이 혁신적인 기술은 유튜브가 콘텐츠를 소개하기 위한 플랫폼을 넘어 진정한 비즈니스 파트너로 성장하는 기반이 되었다.

거텀 아난드 총괄은 "유튜브는 프리미엄 콘텐츠 제작자들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류가 전세계로 확산되는 데 기여했다"며 "특히, 유튜브를 통해 독점 공개한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은 이집트,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등과 같은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을 포함해 전세계에서 총 1천 4백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한국의 걸그룹 '소녀시대'는 일본 시장을 진출하기 이전부터 유튜브를 통해 두터운 팬층을 형성해 일본 시장 진출 성공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 파트너들이 유튜브를 활용하여 콘텐츠를 전세계에 수출하는 것은 글로벌 모범 사례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국내 최대 음악 기획사인 SM 엔터테인먼트의 안수욱 이사는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는 국내 뮤지션 콘텐츠에 대한 전세계인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한국 뮤지션들이 예전에 비해 훨씬 쉽고 효율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된 것은 비지니스적인 측면에 있어서 무척 반가운 일이다"라며, "유튜브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강력한 콘텐츠 유통채널인 동시에 콘텐츠 파트너들이 저작권을 보호받고, 동시에 이를 통해 수익화를 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하는 채널이라는 점에서 차별화 된다 "고 평가했다.

한편, 지난 해부터 국내에서 본격화된 모바일 열풍과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인하여 유튜브 모바일 시청이 크게 증가했다. 2010년 한 해 동안 유튜브의 국내 트래픽 중 20% 이상이 모바일에서 발생되었으며, 이는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치이다. 또한 2011년 1월 현재 모바일 트래픽 비중은 작년 동기 대비 9배 이상 상승한 것이다. 최근 유튜브는 LG전자와 3D 모바일 영상을 제공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맺는 등 모바일에서의 유튜브 사용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3년간의 유튜브 콘텐츠의 성장은 프리미엄 파트너사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개인 사용자 파트너와 함께 이루어졌다. 유튜브는 현재 전세계 1만 5천 명이 넘는 개인 사용자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도 2008년 서비스를 시작 후부터 국내 최초로 기타 연주만으로 2억 조회수를 달성한 '기타 신동' 정성하(www.youtube.com/jwcfree)를 비롯해 '양손 기타리스트' 김용운(Zack Kim) (www.youtube.com/ZackKim) 까지 꾸준히 개인 사용자 파트너가 증가하고 있다.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는 지난 3년 동안 유튜브 통산 최다 조회 톱 3 채널이 프리미엄 콘텐츠 파트너사와 개인 사용자 파트너로 나뉘어 각각 소개되었다.

프리미엄 콘텐츠 파트너 채널 톱 3

SM 엔터테인먼트(www.youtube.com/sment),

JYP 엔터테인먼트(www.youtube.com/jypentertainment)

YG 엔터테인먼트(www.youtube.com/ygentertainment)

개인 사용자 파트너 채널 톱 3

'기타 신동' 정성하(www.youtube.com/jwcfree)

'양손 기타리스트' 김용운(Zack Kim)(www.youtube.com/ZackKim)

'귀로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황윤하(www.youtube.com/Yoonha85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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