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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 “모바일 중심의 통합 마케팅이 필수”

- 국내 주요 광고주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인사이트 제공하는 ‘Think Display’ 포럼 개최- PC를 뛰어넘어 인터넷에 접속하는 제1의 미디어가 될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통합 마케팅에 주목해야- 정교한 타게팅과 정확한 효과 측정을 기반으로 마케팅 캠페인 효율성 높여

(2011년 9월 21일 – 서울) 구글코리아(대표:염동훈, www.google.co.kr)는 지난 20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내 주요 광고주 약 300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온라인 마케팅를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Think Display' 포럼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구글은 모바일 기기로 이동하고 있는 주요 글로벌 온라인 마케팅 트렌드 및 온라인 비즈니스의 최신 동향을 설명하고, 구글 디스플레이 광고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의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구글은 최근 조사결과[1]를 인용하며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장소로 이동 중(90%)보다 집(98%)을 더 많이 꼽을 정도로 스마트폰이 더 이상 PC의 보조 수단이 아니라 즉각적인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생활 속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하고, 모바일을 통한 새로운 시장 기회가 열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글은 '모바일 최우선' 전략을 통해 기존 데스크톱 광고를 모바일로 옮겨오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이러한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광고 플랫폼을 선보여왔다.

구글은 PC 디스플레이 광고가 인터넷 사용자가 2천만 명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던 것을 감안했을 때,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곧 2천 만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금이야말로 모바일 광고를 시작해야 할 적기라고 설명했다. 염동훈 구글코리아 대표는 "역설적이게도 포스트 PC 시대야 말로 집에서 가족과 함께 같이 쓰는 컴퓨터가 아닌 개개인을 위한 컴퓨터를 갖게 되는 진정한 PC(Personal Computer) 시대이다. 모바일의 중요성은 4G LTE 시대를 맞아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훨씬 더 가속화할 것이며, 모바일은 생활과 온라인을 잇는 제1 미디어가 될 것"이라면서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통합 마케팅 캠페인에 주목하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데이비드 벱코(David Bebko) 구글 아태지역 광고주 마케팅 총괄 매니징 디렉터는 "이제 소비자가 콘텐츠를 직접 생산하게 되는 등 브랜드에 대한 영향력이 소비자에게 이동한 만큼 이들의 관심을 끌고, 소비자들과의 상호작용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창의적인 캠페인이 필요하다"며 "광고의 이용 행태가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매체를 섭렵하면서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주는 광고만이 성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글은 이러한 풍부한 미디어 상호작용을 가능케하는 디스플레이 광고 플랫폼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그 대표적인 예는 다음과 같다.

(1) 복합적 상호작용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탑재 광고, 애드몹

모바일 리치 미디어로서 국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탑재 광고의 새로운 장을 연 애드몹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려는 광고주들이나 즉각적인 성과를 원하는 광고주 모두에게 적합하다. 배너를 클릭하면 바로 동영상을 재생해 주고 동시에 제품 구매,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등도 함께 유도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비디오 광고나(Click to Interactive Video),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되기 전에 동영상을 보여주는 프리롤(Pre-roll) 광고 등을 활용해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창의적인 광고를 마음껏 게재할 수 있다. 또한 광고 클릭과 동시에 바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게 하고(Click to App Download), 페이스북 등 SNS로 바로 연결되게 할 수도 있어(Click to SNS) 소비자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유도해 성과를 높일 수 있다.

(2) 풍부한 시청각 정보 제공하는 유튜브 디스플레이 광고

리치 미디어의 장점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광고를 찾는다면, 국내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디스플레이 광고가 최적이다. 특히 이미 모바일에서의 트래픽이 유튜브 전체 페이지뷰의 3분의 1을 넘고 있는 상황에서, 유튜브 모바일 광고는 앞으로 더욱 강력한 마케팅 플랫폼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3) 정교한 타게팅 가능케 하는 국내 최대 광고 네트워크, 구글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또한 구글은 뉴스 미디어에서 개인 블로그까지, 국내 인터넷 유저의 90%에 도달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광고 네트워크인 구글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광고도 제공하고 있다. 구글 디스플레이 광고는 정교한 타게팅이 가능할 뿐 아니라 정확한 효과 측정을 기반으로 한 최적화 작업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마케팅 캠페인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미 스마트한 디스플레이 및 모바일 광고 전략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는 다양한 기업들의 사례가 소개됐다. 코카콜라의 경우 고 카페인 에너지 음료인 '번 인텐스'(Burn Intense)를 올해 한국에 런칭하면서 주요 타겟인 20대 남성에게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비디오와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삽입형 모바일 광고로 타겟 소비자들의 신제품에 대한 관심을 효과적으로 증진했다. 구매의향, 광고 만족도, 주요 전달 메시지 등 전반적인 광고 평가에서 20대 남성이 타 집단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20대 남성의 보조 인지도가 향상됐음을 확인했다. 특히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PC 캠페인보다 모바일 캠페인이 더 큰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 르노삼성자동차의 경우 지난 3월 서울 모터쇼에서 All New SM7의 컨셉카 런칭 모터쇼를 생중계하기로 결정하고, 사전에 구글의 애드몹을 활용해서 클릭만 하면 모터쇼 일정이 사용자들의 스마트폰 캘린더에 저장되도록 했다. 모터쇼 현장을 SM7 마이크로 사이트,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모바일 웹사이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PC와 모바일로 생중계 했으며 그 결과 모바일 방문자 수가 약 80배 증가하고, 타 기업의 글로벌 신제품 론칭 행사와 대비해서는 10배 정도 많은 소비자가 생중계를 지켜보는 등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뒀다.

[1] 구글이 글로벌 마켓 리서치 회사 입소스(Ipsos)에 의뢰해 지난 3월 진행한 조사

구글코리아 소개

세계 최대의 검색 기업인 구글은 2000년 9월 한국어 검색 서비스를 선보인 이래 2004년에 법인을 설립하고, 2006년 10월에 R&D 센터 설립을 발표하여 국내 검색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였다. 혁신적인 페이지 랭크 (Page Rank™) 기술에 바탕을 둔 구글의 검색서비스는 정확성과 실용성으로 국내 이용자들에게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으며, 구글의 광고 서비스인 구글 애드워즈(AdWords™)와 구글 애드센스(AdSense™)는 국내 광고주들에게 효율적인 온라인 타겟팅 광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도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구글의 본사는 실리콘밸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남미와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158개의 도메인을 보유하고 있다. 구글코리아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www.google.co.kr 에서 볼 수 있다.

염동훈 구글코리아 대표

염동훈 구글코리아 대표

데이비드 뱁코(David Bebko) 구글 아태지역 광고주 마케팅 총괄 매니징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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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일레시 라오(Shailesh Rao) 구글 아태지역 미디어 매니징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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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Display 패널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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