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채널 오픈을 기념해 김연하 선수의 축하 메시지 영상 업로드 -지난 경기 영상 및 팬들이 자체 제작한 응원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 제공
2010년 4월 19일 (월) -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www.youtube.com)는 오늘 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김연아의 공식 채널이 유튜브내 개설된다고 밝혔다.
'피겨퀸' 김연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인 ' 연아채널 www.youtube.com/yunakim' 오픈을 기념하여 직접 만든 축하 메시지를 업로드 하였다. 김연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만 소개되는 축하 메시지 영상에는 "앞으로 새롭고 많은 영상을 기대해 달라"는 김연아의 메시지가 담겨있어, 앞으로 '연아채널'을 통해 전세계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연아채널'에는 김연아의 축하메시지 외에 시즌별 경기 동영상들이 업로드 되어 있어 김연아 선수의 눈부신 활약상을 한눈에 감상 할 수 있다. 또한, 전세계 김연아 팬들이 자체 제작한 김연아의 응원 동영상도 소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연아채널'채널 하단에 위치한 '최근 활동'카테고리에서는 김연아가 참가한 각종 대회 및 아이스 쇼 등 김연아의 근황이 소개된다. '최근 활동'에는 'KCC 스위첸 페스타 온 아이스 2010 (KCC SWITZEN FOI 2010)'의 공식 웹사이트로 연결되는 배너를 통해 지난16일부터 18일까지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KCC 스위첸 페스타 온 아이스 2010' 실황이 소개된다. 이번 아이스쇼는 김연아의 코치인 브라이언 오서가 총 감독을, 데이비드 윌슨 코치가 안무를 맡았으며 '피겨 퀸' 김연아를 포함해 떠오르는 '피겨샛별' 곽민정과 키이라 코르피, 일리야 쿨릭, 셰린 본, 패트릭 챈 등 세계 정상급 피겨 선수들이 출연해 환상적인 무대를 보여줘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김연아 선수가 소속된 IB스포츠의 김주현 실장은 "이번 유튜브 공식 채널 개설로 한층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글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총괄하고 있는 정김경숙 상무는 "하루 2500만 방문자를 기록하고 있는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는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전세계 팬들과 소통의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면서, "전세계에 수많은 피겨팬을 확보하고 있는 '피겨퀸' 김연아 선수의 개인 영상을 전세계 유튜브 사용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김연아 공식 유튜브 채널 '연아채널' 스마트폰용 QR코드